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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확진자 1,017명! 27일, ‘코로나19’ 지역별 발생 현황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이하 중대본)가 2월 27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을 공개했다. ​ 중대본은 ‘20년 2월 27일 오전 9시 현재, 전일 오전 9시 대비 449명(전일 16시 대비 334명)이 추가되어 현재까지 1,595명이 확진됐으며, 이 중 1,559명이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35,298명은 검사 음성, 21,097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6일은 37번째 환자(1973년생, 남자)와 51번째 환자(1959년생, 여자)가 격리 해제되었으며, 27일에는 24번째 환자(1992년생, 남자)도 격리 해제됐다. 24번째 환자는 오늘 16시 통계에 반영 예정이다. ​ 사망자도 2명 늘었다. 26일에는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인 114번째 환자(1.. 더보기
WHO "신종코로나 명칭 'COVID-19'로 결정". 한글 명칭은 '코로나19'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시작해 전 세계로 확산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이름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 ​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이날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CO'는 코로나(corona), 'VI' 바이러스(virus), 'D'는 질환(disease)을 의미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 그는 WHO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 식량농업기구(FAO) 등과 합의한 지침에 따라 정한 것이라면서 "지리적 위치, 동물, 개인 또는 사람들의 집단을 지칭하지 않고 발음이 가능하면서 동시에 질병과 관련 있는 이름을 찾아야 했다"고 설명했다. ​ 그러면서 "이름을 정하는 것은 부정확하거나 낙인찍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이 사용되는.. 더보기
삼성 갤럭시Z 플립, 공개 역대급 새로운 디자인 ‘갤럭시Z 플립’은 커다란 화면을 갖추면서도, 접을 수 있는 폴더블 디자인을 채용해 한 손으로 잡기 편하다. 접은 상태에서 전화를 받고 펼치면 완성되는 6.7형 화면에서 다양한 작업을 실행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두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의 주요 특징을 5가지로 분류해 정리했다. ​ 프리스탑 디자인 삼성전자의 두 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 사람들은 ‘대화면’을 좋아하지만 한 손에 안정감 있게 들어오는 크기를 원하는 사용자들도 많다. 갤럭시Z 플립은 반으로 접어 휴대가 간편하고 펼치면 6.7형 대화면이 되는 ‘그립감’ 때문에 대화면 사용을 꺼렸던 사람들의 매력적인 대안이다.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4형 스마트폰과 별 차이를 느낄 수 없을 것 같다. 물론 최신 플래그십만큼 얇거나 가볍지 않지만 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