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렌버핏 썸네일형 리스트형 트론창시자 저스틴선 54억들인 버핏과의 저녁식사 저스틴 선 트론(TRX) 대표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과 1월 23일 자선 식사 자리를 가진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자리는 선 대표가 경매에서 낙찰을 받은지 8개월만이다. 이들은 트론과 비트코인, 테슬라 등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선 대표는 6일(현지시간) 본인의 트위터 계정에 "워렛버핏과 만나 트론이 나아가야 할 방향, 비트코인과 테슬라 등에 관해 즐거운 이야기를 나눴다"며 "버핏의 조언과 지도를 통해 더 나은 트론 생태계와 비즈니스를 만들겠다"고 했다. 선 대표는 또 "워런 버핏은 블록체인 기술에 잠재력이 있다고 믿는다"며 "10년 후 블록체인이 결제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 지에 궁금증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선 대표는 암호화폐 혹평가로 통하는 워런 버핏에게 암호화폐를 선물했다. 워런 버핏..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