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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신풍제약 코로나바이러스 향후 주가흐름은?

동사는 1962년 6월 5일 의약품 제조를 주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1990년 1월 20일에 한국증권거래소에 상장함.

동사가 영위하는 주요 목적사업은 완제의약품 및 원료의약품 등의 제조 및 판매임.

제약업은 경기변동에 둔감한 대표적인 내수산업이나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산업이기 때문에 정부에서 제품의 개발, 제조, 유통 및 판매 등의 전 과정을 매우 엄격하게 규제하고있음.

 

 

 최근 신풍제약의 주가가 크게 오르며 투자자들의 관심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의 백신 관련에 일반인들의 관심도가 매우 큰 상황입니다.

 

 

 

 

중국 언론에 따르면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와 말라리아치료제 '클로로퀸'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했다.

연구소는 “렘데시비르와 클로로퀸, HIV 치료에 쓰이는 리토나비르 3개 약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작용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이는 초기 연구 성과로, 향후 임상시험을 진행해야 한다"고 전했다.

현재 신풍제약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자체적으로 연구 개발한 차세대 말라리아 치료제인 ‘파라맥스정’은 지난해 말 세계보건기구(WHO)

말라리아 표준 치료지침 치료제로 등재된 바 있다.

 

 

 

 

투자자별 매매동향 및 수급현황은 7일 개인이 161만6448주를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7만5512주와 1328642주를 팔아치운 것으로 집계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던진 물량을 개인이 담은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신풍제약의 차트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는 작년 8월 6일 저점을 찍고 지속 반등세를 이어오는

모습을 보였고 작년 11월 주가의 횡보 이후 현재 4거래일 연속 급등하여 6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7일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에 따른 급락이 연출되었습니다.

 

 

 

 

신풍제약은 중국발 언론에서 전해진 소식에 투자자들의 기대감을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 현지언론은 중국과학원 우한감염병연구소와 군사과학원 군사의료연구원, 생물안전대과학연구센터가 에볼라 치료제 렘데시비르(Remdesivir)와 말라리아 치료제 클로로퀸(Chloroquinem)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검증해 중국 각급 성·시 정부에 통보했다고 보도했으며

 


중국 보건당국은 두 약물이 신종 코로나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학문적 성과로 입증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말라리아 치료제 기술력을 지닌 신풍제약에 기대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보인다.

실제 신풍제약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치료에 효과가 있는 클로로퀸 성분을 지닌

항말라리아제인 ‘말라클로’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